냉장고 삼성전자 3도어 양문형 냉장고 RS84T5081SA 846L 방문설치

상품요약

• 이 제품이 종종 할인을 하나봐요. 저도 다른분들처럼 할인할때 80만원대에 구매했구요. 10월 16일에 주문하고 빠른 날짜는 18일이었는데 마음의 결정을 안하고 결제만 해둔거라서 24일 설치로 신청을 해놓고 기다렸거든요. 고민 많이했어요.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2구짜리 작은 용량의 삼성 냉장고거든요. 그동안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1인가구든 2인가구든 공간이 허락하면 무조건 큰 냉장고 구매하세요. 제가 2구짜리 냉장고 리뷰하면서도 써놨거든요. 나중에 후회하고 두번 돈 들이느니 처음부터 큰 냉장고 사는게 마음이 편해요. 이번에 제가 고민한건 비스포크와 오브제였어요. 할인할때 비스포크나 오브제는 거의 150~180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데 어차피 집에 냉장고 장이 짜져있는게 아니라서 고민이 많이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거의 절반 가격이니까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또 걱정인건 저희 집이 25평형대라서 800리터대의 냉장고는 너무 크고 전면부가 튀어나올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사이즈를 측정해보니까 상당히 튀어나와서 보기 흉할거 같았어요. 우선은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설치를 기다렸습니다. 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설치는 20분정도 걸렸구요. 상당히 친절하시더라구요. 설명듣고 1시간 가량 기다리고 기존 냉장고 물품들을 채워넣었습니다. 진짜 넉넉하더라구요. 모양도 생각했던거보다 고급스럽고 이뻐서 맘에 들어요. 비스포크니 오브제니 고민할게 아니었어요. 만약에 집에 냉장고 장을 짜고 인테리어를 하실 예정이라면 비스포크나 오브제 추천드리지만 그럴 예정이 없다면 이것만으로도 예쁘고 고급스럽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구매한다는 조건하에요. 처음 하룻동안 가동 소음이 좀 있었어요. 걱정됐는데 이틀째 되니까 완전히 조용하네요. 냉장온도 냉동온도 모두 맘에들구요. 무엇보다 냉장고가 넉넉하니 마음도 넓어진 느낌이에요. 진작 샀어야했어요. 넓어진 공간때문인지 김치가 많은데도 냄새도 별로 안나요. 냉동고에 아이스 메이커도 신기하네요.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3구짜리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거에요. 이미 샀으니 오래 사용할 생각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다른 단점들이 보이질 않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냉장고는 무조건 큰걸로 사세요. 생각했던것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예쁘네요. 사진으로 보는 색상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메탈 그라파이트 색상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가격 저렴하다면 고민하지 마세요. 설치하고 이틀만 지나면 머릿속에서 비스, 오브 다 사라집니다.
• --------------------------------------------------------------------------------------- 주문 날짜 : 2022년. 06월. 27일. 배송 날짜 : 2022년. 06월. 30일. 구매 가격 : ❗️94만원❗️ (쿠폰과 와우 회원 할인가 적용) 생산 년도 : 2022년 05월 --------------------------------------------------------------------------------------- ✅️ 구매 동기 ✅️ 6월 25일 토요일 아침에 25년을 함께한 디오스 냉장고가 수명을 다했습니다. ( 안녕.. 그동안 수고했어 ) 새로운 냉장고를 구입하기 위해 우선 쿠팡으로 사전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 ✅️ 희망 스펙 ✅️ 구매하고 싶은 가격대는 120만원대 이하 이며 용량은 600L이상 양문형에 전기효율 1등급을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대용량의 120만원 대 이하의 제품에서 전기효율 1등급을 찾기란 쉽지 않았는데 여기 후기들을 보아 하니 이 제품이 21년 10월 전에는 1등급 제품으로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최근에는 2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뭐지? 하면서 궁금증을 가진채 여러 제품들을 탐색하다가 저의 예산에서는 이 제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전기효율 표시 법안이 바뀌어 2등급으로 표시 된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하ㅇ마트 가서 찍어온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아무튼 쿠팡에서 바로 구입해도 되었지만 그래도!!! 가전제품은 실물을 보고 사는것이 현명하기에 마침 주말이라 동네 하ㅇ마트 4곳 정도를 한 번 돌아 보았습니다. 일단 하ㅇ마트 다녀온 제가 지금 이렇게 쿠팡 후기를 적고있다는 것은 하ㅇ마트의 제품에서는 제가 원하는걸 못찾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비교하자면 이 제품과 스펙이 동일한데 출시년도만 다른 블랙 냉장고가 19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쿠팡이랑 이렇게나 차이가 난다니... 그래서 가격 보자마자 바로 쿠팡에서 구매 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제품을 쿠팡에서 구매하고 어제 설치를 했습니다! --------------------------------------------------------------------------------------- ✅️ [본 제품 모델명 읽는법] ✅️ RS 84 T 5081 SA 양문형 / 크기(리터) / 출시년도 / 옵션 / 색상 (출시년도 T : 20년 A : 21년 ) 옵션 : 모델명에 5081로 사야지 아이스메이커 있습니다! 5071 번호들어간 모델은 아이스메이커가 없음!! --------------------------------------------------------------------------------------- ✅️ 체크포인트 장점과 단점!!! ✅️ 장점. 1. 대용량 대비 전기효율이 매우 좋다.⭐️⭐️⭐️⭐️⭐️ 2. 소음이 거의 없다 ⭐️⭐️⭐️⭐️ 3. 삼성 스마트씽크 연동 (냉장고 온도 조절 및 알람기능) 4. 얼음을 만드는 아이스메이커가 문에서 탈부착 가능 5. 3도어로 편리한 서비스도어의 역할 6. 대용량 다운 넉넉한 수납력 7. 실물 색상 갑!!!⭐️⭐️⭐️⭐️⭐️ 8. 오프라인대비 매우 합리적인 가격!!!❗️❗️⭐️⭐️⭐️⭐️⭐️ 9. 설치 후 30분 뒤 바로 사용 가능. 10. 탈취기능 단점. 1. 열교환을 냉장고 앞 부분에서 하는지 냉장고 전면 맨 아래 부분에서 따뜻한 열기가 나오기도 함. 설계상의 이유가 있겠지만 모르겠음 2. 유리 선반들이 심미적으로 뭔가 아쉬움 둘레에 몰딩이라도 더 해줬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튼튼함. --------------------------------------------------------------------------------------- ✅️ 총 평 ✅️ ⭐️⭐️⭐️⭐️⭐️ 이상으로 냉장고를 사는 과정부터 해서 후기까지 적어보았습니다. 일단 좋은 제품을 매우 저렴하게 구매해서 만족도가 엄청 높구요! 집중호우로 배송이 하루 지연 됐지만 기사님들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치를 해주셔서 소비의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언을 한다면 가전제품은 본인이 원하는 제품과 가격대를 정하고 여러 경로로 추적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신다면 40-10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거 같아요. 만일 그런 수고 없이 이 후기를 보셨다면 고민 없이 바로 이 제품 구매 하셔도 됩니다!!!!! 당신은 행운~~ --------------------------------------------------------------------------------------- ⭐️⭐️⭐️⭐️⭐️⭐️⭐️⭐️⭐️⭐️⭐️⭐️⭐️⭐️⭐️⭐️⭐️⭐️⭐️⭐️⭐️ 모두들 원하시는 제품 획득하시길 바라며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 @ 구매동기 : 양문형 냉장고가 필요 할 때라서 구매 @ 구매일자 : 2021년 10월 16주문 ->10월 25일 받음 @ 구매비용 :1,192,540 원 @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용량이 대용량이라 좋아요. 양문형인데 냉기차단도어가 추가로 있어 좋아요. 에너지효율 1등급이라 좋아요. 설치를 아주 깔끔하게 해줍니다. @ 단점 : 아주 예민한 사람에게 약간의 소음이 들려요. 얼음통 기능이 다소 아쉬움 @ 사용소감 : 원래 일반 냉장고 사용을 하다가 이번에 양문형이 필요로 한것 같아서 검색한 결과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RS84T5081SA 이 제품도 유사한 제품도 많고 가격도 조금 차이가 나지만 위에 있는 번호로 제품을 구매 했어요. 가장 가성비가 갑인듯 합니다. 흰색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흰색 컬러 이용하시면 더 가격면에서는 좋아요. 일단 용량은 넓고 한달 이상 사용을 했지만 아직 다 채우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마음에 딱 드는 것은 냉장실 문이 전체가 아닌 앞부분만 별도로 열려 냉기도 차단해주지만 음료수및 간단한 냉장제품을 꺼낼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이 되어 좋아요.. 매번 무거운 문을 열 이유가 없는 부분입니다.(손목 보호) 얼음통도 물을 위에서 부어 주면 알아서 레벨을 맞춰서 아래로 흘러 들어가서 얼음을 채워 줍니다. 다 얼고 나면 얼음통 딸깍하고 돌리면 되는데 요건 사실 조금 복불복 일때가 있네요.. 될때도 있지만 안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이부분 조금 아쉬워요.. 완전 여름이 아니라서 그런데 완전 여름에는 이렇게 되면 좀 답답해 질것 같은 아쉬움 냉기조절 버튼도 냉장형이라서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다는것..하지만 외장이 너무 심플하고 깔끔해서리 어디 디스플레이 하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냉장고는 역시 디자인이라고 보는 1인,, (기존 제품도 디자인 수상 제품..역시 삼성꺼) 소음은 보통때는 잘 안들려요.. 모터가 좋아서인지,, 하지만 밤에 가끔 멍 때리다 보면 역시 모터 소음은 조금 납니다. 아주 예민하지 않다면 PASS될 정도 입니다. 설치 기사님 ,, 전집 이사문제로 얼굴도 못봤지만 알아서 설치 완벽하게 해주시고 사진까지 찍어서 전송해주시고 ..마음에 들어요.. 사실 쿠팡이 전국구 배달이라서 조금 비싼데,, (서울,경기 한정품 보다) 그래도 믿을수 있는 제품에 사이트라서 조금 더 주고 쿠팡으로 구매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에너지도 1등급이라서 환불대상이 된다는것 잊지 마세요.. 물론 자격요건이 갖춰야 가능하지만 자격 요건 된다면 이 부분도 잊지 말고 하세요. 에너지 환급 대상이 좀 바뀌어 1등급 에서 2등급으로 냉장고가 등급 하향 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구매 당시 1등급으로 환급 신청 가능 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삼성 냉장고 마음에 들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지인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이런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1. 냉장고 바꾸실때 되신분 2. 혼자 살다가 결혼하시는 싱글족들 추천 3. 좀더 넉넉한 냉장고 찾으면서 가성비 따지시는분 4. 삼성제품 찾는 분들 P.S **** 별 4개는 별 최고 5개와 같습니다. 나머지 한 개는 소비자의 몫으로 남겨 놓습니다. ========================================================================= 추가후기 1.얼음넣는것 편하다고 했고 레버돌리는부분 복불복이라고 했는데 지금 8월20일까지 사용한 것으로는 살짝이 아닌 조금 힘을주어 튕구면 아주 잘 떨어지고 실패없습니다. (처음 구매후라 너무 살짝 했던것 같음) 여름철 얼음 그렇게 부족함 없이 사용 했어요.. 저장공간도 적당 합니다. 3인가족기준 2.와이파이연결해서 핸드폰으로 냉장고 정보및 관리 가능 합니다.
• 냉장고는 주문 후 10일 걸렸고요. 그 사이 10일간 냉장고에 들어 가야ㅠ할 모든 음식물을 싱크대며, 외부에 쌓아두고 살았네요.. 한 겨울 영하의ㅜ날씨이니 음식물이 상하지 않았지 여름이었으면 끔찍 ㅠ 냉장고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판매해 주셨슴해요. 아니면 기사님들 충원 해 주시던지요. 음식이라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걸린 문제인데 배송이 이렇게 늦는다면.. 에휴. 진짜 삼정전자에서 나오신 정직원 설치 기사님들 보고 참습니다. 설치 기사님... 전화로 늦는다고 짜증내서 정말 죄송 했습니다. 오셔서 냉장고 조립 해주시고 상세한 설명 해 주시는데... 어찌나 감동스럽 던지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삼성이 더 크는가 싶었네요.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는 보너스 많이 주세요. 제품은 냉장고 자체 만으로 본다면 아주 훌륭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가 갑자기 고장이 나면서 ㅠ ㅠ 100L 큰 냉장고를 주문 했는데요. 수납공간도 널널하고.. 무엇보다 냉장고 문짝에 계란 넣는 칸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계란을 사서 바로 냉장고 안쪽 메인칸에 계란판을 통으로 넣고 사용하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냉동실은 얼음을 바로바로 얼려 먹을 수 있도록 물 부어 얼리는 칸이 별도록 되어져 있어 넘 좋았어요. 12년 사용한 냉장고는 얼음틀에 매번 얼음을 얼렸어야 했거든요. 제가 그렇게 힘들게 살았 답니다 ㅠ ㅠ 이런저런 제품소개 다 떼려 치우고요. 냉장고 하나 바꿨을 뿐인데.. 세상이 달라 보이더라구요. 어쩜 이리 세상이 좋아진겨~~ ♡♡ 그녕 마냥 좋음. 판매 순위가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에너지 효율 둥급이 1등급 이라서요^^ 냉동실, 냉장실 모두 군더더기 없이 넓찍~~넓찍 해서 최강 만족해요. 뭐 암튼 많이 들어 가니 좋으네요. 군더더기 많아 좁아 터진 냉장고보다 넘 좋아요.
• 날짜를 보시면 알겠지만 어버이날 시댁에 선물로 보내드렸답니다 (원하는 날짜에 배송되었구요 시간도 잘 맞춰서 오셨어요) 무엇보다 시댁 집구조상 문을 떼어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직원분들이 정말정말 친절하셨다고!!!칭찬 많이하셨습니다 구입가격은 1,122,560원 여기에 할인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1000000% 내돈내산!!! 우선 이 모델은 대리점에 없어서 비슷한걸 보고 왔어요 어머님께서 메탈색 보시더니 바로 마음에들어 하셨습니다 제가 아직 설치하고 가보진 못해서 사진이 보내주신 한장뿐이지만 어머님께서 대략 10일정도 사용하신 찐!!!후기를 적네요 우선 혼자 사시지만 자식들이 자주 왕래를 해서 냉동칸도 늘 가득차 있어서 기존 냉장고는 작아서 많이 아쉬워하셨는데 이번에 큰걸로 바꿔드리니 손주들 먹을거 많이 넣을수있겠다며 흐믓해하셨어요 그리고 800리터가 넘다보니 깊숙히 엄청 넣을수있어서 큰 냄비며 여름엔 수박도 큰거 넣을수있겠다며 진심 좋아하셨네요 ㅠㅠ 소음도 없고 비록 2등급이지만 전기세 크게 차이없을거란 대리점 직원의 말씀들었구요!!! 물만 꺼낼때 쇼케이스로 열수있어서 정말 편하시다네요!!!
• 20년정도 쓰던 냉장고를 바꾸고 싶어서 오픈 매장을 가서 보니 생각보다 비싸서 쿠팡에 검색을 해보니 카드할인도 많이하고 쿠팡할인도 해서1014000에 구매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좋으면서 가성비도 괜찮은 걸 고르느라 구매후기도 다 읽어봤다 그걸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구매한지 3일만에 배송되어 오늘 설치 되었다 날씨가 눈도오고 추워서 걱정을 했는데 12시에서1시 사이에 온다고 전날 설치 기사님과 통화했는데 12시30쯤 오셔서 30분만에 설치하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냉장고가 조용해서 거의 냉장고가 있는걸 못 느끼겠다 내부공간도 너무 넓고 좋다 21년11월 생산된거고 2등급 1년에 84000 전기요금나온다고 한다 가격대비 잘 산것 같다 좀더 사용해보고 후기 남길께요 사용후기 사용한지 3일 됐어요 우선 너무 조용해서 냉장고가 있다는것을 못 느낌 참고로 우리는 거실에서 자는데 신랑하고 조용하다고 감탄함 정리를 하고 사진을 찍어봤음 널찍해서 좋음
• 카드할인과 와우쿠폰으로 9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다른 리뷰보니 86만원에 구매하셨다는 분도 있어서 102만원 할때는 일부러 안사고 있었어요!! 다른분들도 가격 참고하셔서 100만원 아래로 내려갔을때 사시면 가격변동으로 빡치지 않으실듯합니다!! 신랑이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진짜 맘에 들어요!>_< 내년에 아기 태어나면 이유식 때문에 냉동실이 부족해질것같아 구매했는데 냉동실 용량 커서 대만족♡ㅎㅎ또 이렇게 7~10년은 거뜬히 쓰겠쪼? 그리고 삼성기사님에게 설치받고나서 문 열어보면 (특히 홈바 문) 완전히 열어도 문이 스르르 닫히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요리하거나 뭐 꺼낼때마다 문이 고정이 안되면 불편하잖아요?? 특히 계란 꺼낼때?? 그러니 반드시 기사님 가시기전에 문 열었을때 고정되는지 확인하시면 저처럼 기사님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일을 없겠쪼??ㅎㅎ 기사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당!! 신랑아 너무너무 고맙따!!! ㅎㅎ
• 신혼때 장만한 냉장고가 11년의 생을 마감하고 사망하여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설마 냉장고도 로켓배송이 될까싶어 찾아봤는데 부피가 큰 물건이라 그런지 로켓이지만 2틀 소요된다고 써져 있었네요. 요즘엔 매장에서 구매를 해도 그날 바로 배송이 안된다기에 2틀...버텨보자했어요. 배송전에 기사님께서 전화주셨는데 약속시간보다 한시간반을 넘어서 오셨네요. 설치가 간단해서인지 설명도 정말 간단하게 해주시고 가셔서 자세한 설명서는 제가 따로 찾아봤어요(기계를 구매하면 설명서를 정독하는 스타일) 용량은 전에꺼랑 비슷한데 더 작은 느낌이구 뭔가...전체적으로 약한 느낌?입니다. 첫 날 냉동실은 바로 시원해졌는데 냉장고는 시간이 걸린다고 그러드라고요. 그리고 첫 날은 그다지 소음을 못 느꼈는데 이틀 뒤부터 소음이 있네요. 이게 정상인건지 문제인건지 몇일 더 지켜보고 서비스에 문의해보려구요. 정상 소음이라기엔 좀 거슬립니다. 갤럭시폰 유저라면 스마트씽스 어플로 냉장고 상태 알수있어요. 정상작동중인지 냉장 냉동 온도 조절등등이요(이런걸 기사님께서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전에 쓰던 냉장고도 삼성꺼니까 잘 아시겠네요 이러시며 정말 간략한 설명 후 바로 떠나심.ㅡㅡ) 만족도는...별 5개중에 3개 반?정도?? 그냥 저렴하니까 씁니다. 그냥 아쉬우니까 씁니다. 그냥 대체적으로 그냥입니다. 냉장고야 시원하면 그만이죠. 그런데 소음은...고려해볼 문제인듯합니다.
• 월요일 저녁 늦게 주문, 목요일까지 배송 보장이라더니 진짜 목요일 오전에 왔습니다. 설치하고 비닐 떼고 수평조절 하고 이상 없는지 점검까지 다 해주고 가시더라구요. 바로 쓰시면 된다고 하시던데... 청소는 제가 했습니다^^;;; 제품 설명란의 사진이 미묘하게 저 화질이어서 쪽문은 안의 내용물 확인만 가능하고 꺼낼 순 없는 것 인줄 알았는데 다행이 그냥 뚫려있네요. 이것 만으로도 목말라서 물 마실 때 마다 무거운 냉장실 문 열 필요가 없어지니까 상당히 삶의질이 올라가더군요. 냉동실의 아이스 메이커는....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얼음이 금방 팍 얼지는 않더라구요. 몇번 더 써보고 계륵 같으면 바로 떼어서 공간확보나 해야 겠습니다. 846L임에도 20년전 570L짜리 냉장고 보다 가로세로는 살짝씩만 더 큰 정도라 기존 자리에 쏙 들어갔습니다. 오히려 좀 휑하게 남던 공간이 조금 더 딱 맞게 들어찬 느낌. 어두운 톤의 실버? 그레이? 건메탈? 같은 색상과 앞뒤로 한뼘반 두꺼워진 몸체가 존재감을 뿜뿜하는데 뭔가 그것만으로도 조금 더 좋은 집에 온 느낌? 온통 흰색/베이지/체리 뿐이던 집에 얼마전 거실 포인트벽지로 회색을 살짝 발랐는데 그래서 더 어울려 보이기도 하구요. 손잡이가 히든타입으로 된 것도 훨씬 모던해 보일 뿐더러 문을 더 활짝 열 수 있어서 편하네요. 170L면 경차 트렁크 정도 크기가 늘어난 건데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겠지... 했는데 체감이 확 됩니다. 다 뺀 김에 버릴거 다 버린 탓도 있지만 냉장고가 휑 할 정도로 비어 있네요. 예전엔 항상 자리가 없어서 빼서 위로 옮기고 꺼내고 다시 내리고 매번 반복 했었는데... 당분간은 그런거 전혀 할 필요가 없겠네요. 칸막이 조절이 자유로운게 아니고 정해진 위치만 꽂을 수 있어서 공간 활용이 자유롭지 못한 점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공간이 너무 넓어서 궂이 애써서 활용 안해도 되니 괜찮네요. 계란 판 놓을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한데... 지금은 공간이 남아 도니까 나중에 고민해야죠. 20년전 샀던 냉장고가 단 한번도 말썽 안 부리더니 갑자기 가는 바람에 부랴부랴 써칭해서 구매한 냉장고인데, 가격대비 잘 산거 같아요. 월간 전력 소모량도 56kW에서 26KW로 드라마틱하게 낮아졌구요. 20년 전에는 56kW면 1등급이었는데 요즘은 29kW라도 2등급 이더라구요? 약간 가격이 저렴한 2~3등급 제품도 기존 쓰던 것 보다는 전력소모량이 낮으니까 몇개 뽑아놓고 고민 중 이었는데, 어머니가 "어자피 사면 10년은 넘게 쓸껀데 전기세 덜내면 그게 더 싸게 산거 아니야?"라고 하셔서 정신차리고 이걸로 결재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4도어는 아니지만 가격차이가..... 이건 2도어 가격에 쪽문 달린 3도어라 더 만족스럽고요. 다만 유리 칸막이가 묘하게 좀 얇은 느낌이고 좌우를 완전히 덮는 형태가 아니라 약간 틈이 있는 모양새라... 신경 안 쓰면 상관 없는데 보이면 심리적으로 허술해 보이는 느낌이 다소 아쉽구요... 냉장실 서랍은 그래도 괜찮은데 냉동실 서랍은 너무 얇아서 쓰다가 찢어지는거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낭창낭창한 느낌인게 약간 불만입니다. 얼음 담아 둘 칸도 약간 애매하긴 한데... 뭐 이건 따로 바스켓을 두던가 해야 겠지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너무 만족합니다. 고장난 냉장고도 그냥 수거 해 주셔서 편했구요. 아, 소음도 다른 구매평에서 처럼 정말 조용합니다. 작동되고 있을 때 가까이 가면 낮게 좀 들리기는 하는데, 예전 냉장고 처럼 웅~하면서 크게 돌아가는 소리는 전혀 나질 않아요.